이원석 검찰총장의 특활비 오남용에 대한 내부 제보 공개 및 특검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퇴직 검찰공무원의 내부 제보에 따르면 이원석 총장은 2023년 6월 20일경 전국 검찰청 민원실에 최소 수천만원 이상의 특수활동비를 격려금 조로 집행한 것으 확인됩니다. 이는 기밀수사와 전혀 관련없는 민원실에 특수활동비가 지급된 것으로 명백한 세금 오·남용으로 업무상 배임 소지가 큽니다.

기존의 불법의혹에 더해, 현직 검찰총장의 특활비 오·남용까지 드러난 상황이므로 특별검사 도입 불가피합니다. 각 정당은 특검 도입과 검찰 특수활동비 폐지에 관한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20240222.pdf
2.3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