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2008년 정치후원금으로 자서전 300만원어치 구입
[한겨레] 선관위
“누구에게 줬는지 따져봐야”
홍 대표 쪽 “구입용도 확인안돼”
시민단체 “세금유용 다름없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8대 국회의원이던 2008년, 정치후원금으로 자신의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를 300만원 어치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쓴 책을 정치후원금으로 구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예산감시단체 ‘세금도둑잡아라’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2008년 국회의원 홍준표 회계보고서를 보면, 홍 대표는 2008년 7월21일 자신이 2005년 펴낸 책을 300만원 어치 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47778.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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