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세금도둑잡아라 국회 원내교섭단체 정책위원회 지원경비 검증
11월4일부터 11월 6일까지 YTN 뉴스타파 동시 연속 보도

1편해마다 수많은 공직자들이 해외 공무출장을 간다. 국회 교섭단체 정당 당직자들도 마찬가지다. 출장 경비로 1인당 수백만 원씩의 세금이 들어간다. 하지만 정부 출장과는 달리 정당 당직자들의 출장보고서는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국민들은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 갔는지 알 수 없었다.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와 YTN, 그리고 세금도둑잡아라 등 시민단체 3곳은 2016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각 정당들의 해외출장 내역과 결과보고서를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처음으로 입수해 검증했다. 그 결과는 참담했다. 거짓, 표절, 엉터리 출장보고서가 무더기로 확인됐다. 정당 당직자들의 외유성 출장에 막대한 국민세금이 허비되고 있다는 사실이 최초로 드러났다.

뉴스타파와 YTN은 오늘(11월 4일)부터 주요 정당 당직자들의 해외출장 비리 실태를 공동 보도한다. - 편집자 주

'정책 정당'의 황당한 해외출장① “그런 사람 온 적 없다”... 천만 원짜리 허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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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당'의 황당한 해외출장② 라스베이거스에서 선거제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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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당’의 활동한 해외출장③ 건물 구경하러 출장… 연말 예산 털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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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당’의 활동한 해외출장④ 일본에서 배운다?…실상은 관광지·전범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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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당'의 황당한 해외출장⑤'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해외 출장…제도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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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당'의 황당한 해외출장⑦ 국회사무처, '엉터리 해외 출장' 수수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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