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인터뷰] “국회 특활비 영수증으로 광화문서 전시회 열고 싶다”

종이 한가운데 이빨을 드러낸 베이지색 불도그가 고개를 옆으로 틀고 있었다.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NPO(비영리단체)지원센터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하면서 국회 특수활동비에 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하 공동대표는 "국회의장단과 정보위원회가 쓴 돈은 액수조차 비공개라 323억원+α"라고 했다.

하 공동대표는 "20대 국회 임기 내 특활비 영수증을 모두 받아내 광화문에서 전시회를 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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